리사운드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들 보청기라고 하면, 주변에 누군가 사용해봤던 적이 있는 사람들의 보청기는 왕왕 거리고 시끄러워! 불편해서 못써! 이런 말을 생각할 듯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고 나서 이것이 정말 큰 오해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착용해보니 왕왕거리지도 않고, 오히려 또박 또박하니 너무나 편안하게 잘 들렸습니다. 생각해보면 우습지만 가끔 보청기를 차고 있는지 잊어버리고 샤워를 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리사운드 보청기를 사용하기 전에 저는 굉장히 많은 회사들의 보청기를 시험 착용해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리사운드 보청기로 결정한 이유는 깨끗하게 잘 들리면서도 편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화할 때 불편함이 많이 줄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TV를 많이 보는 편인데 TV 소리를 보청기로 바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고, TV 보는 데 많이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리사운드 보청기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