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지엔히어링이 자사 프리미엄 보청기 ‘리사운드 넥시아’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인 ‘2024 스티비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는 2002년에 창설된 세계적인 비즈니스 어워드로 산업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기관과 전문가들을 기리기 위에 만들어진 권위있는 국제 비즈니스 시상이다.
이번에 은상을 수상한 리사운드 넥시아 보청기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선 연결의 표준으로 각광받는 블루투스 오라캐스트를 보청기에 탑재한 제품이다. 소음 속에서도 말소리를 또렷이 들을 수 있게 하는 청취 기술로 난청인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리사운드는 150년 전통의 청각 전문기업 지엔히어링의 병의원 전문 보청기 브랜드이다. 지엔히어링 본사는 덴마크에 위치해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나스닥 코펜하겐에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