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운드, ‘2021 정부 지원 보청기’ 출시
충전형 등 최신 고급 제품 포함, 개인 부담금 최대 11만원
병∙의원 전문 보청기 브랜드 리사운드(ReSound)가 11월부터 시행된 '장애인 보청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에 따라 2021 정부 지원 보청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리사운드의 새로운 정부 지원 제품 포트폴리오는 충전형 및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등 모든 타입의 보청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청기 충전 기능, 아이폰/안드로이드 스마트 폰 다이렉트 스트리밍 등이 가능한 최신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한다. 청각 장애 등록자에 한해, 개인 부담금 최대 1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부지원 제품 중 충전기능이 탑재된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ReSound LiNX Quattro)’는 3시간 충전∙30시간 사용이 가능해, 하루 종일 방전 걱정없이 보청기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폰을 충전하듯 전용 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CIC(고막형) 타입을 포함, 모든 제품에 무선 기능이 탑재되어 양쪽 보청기로 스마트 폰 다이렉트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 스퀘어(ReSound LiNX Square)’ 역시 다양한 고급기능 및 탁월한 음질을 자랑한다.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양이 방향성 기능을 통해 말소리 집음이 극대화되어 소음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청취가 가능하다.
리사운드 보청기 김기업 대표이사는 “이번 정부지원 전용 제품은 충전형을 포함한 최신 프리미엄 보청기로 구성되었다”며, “지원 혜택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고급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리사운드 정부 지원 전용 보청기는 전국 이비인후과 병∙의원에서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지원 안내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사운드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