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전문 기업 GN,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하는 세계 청각의 날(2019 World Hearing Day) 캠페인 진행

"당신의 청력을 확인하세요" 청력 검사 중요성 전달
 보청기 브랜드 리사운드 보청기 함께해

오는 3월 3일은 난청 예방 및 청각에 대한 관심 확대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청각의 날(World Hearing Day 2019)이다. 올해 역시 “당신의 청력을 확인하세요(Check your hearing)”라는 키 슬로건 아래, 난청의 조기 발견∙청력검사 권장 및 필수적인 재활을 통한 청각 건강 관리 등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청력의 중요성과 난청에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2019 세계 청각의 날(World Hearing Day 2019)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난청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청각상실 및 난청 등 청각 장애를 가진 인구는 4억 6천만 명으로 세계 총 인구의 6%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809만 명이 난청을 겪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전체인구의 1/4이 난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 위협적인 사실은 이러한 청각 건강의 문제가 고령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저 연령 및 청장년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15세 이하 어린이 중 3,400만 명이 청각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난청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첫번째 단계, 청력검사
난청은 소음이나, 유전, 질병 감염, 노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 난청인구의 절반이상이 청력 손실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경우라고 전했다. 따라서, 청력검사를 통해 본인의 청력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조기에 재활을 시작해야 한다. 청력검사는 난청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첫번째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조치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난청은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 및 되도록 빠른 재활이 최선이다. 평소 주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청력상태를 확인하고 난청이 시작되면 보청기 등 적절한 재활이 필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보청기 보급률은 7% 이하의 낮은 수준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정책 지원과 함께 난청의 위험성과 청각 건강 유지를 위한 정확한 정보의 공유가 절실한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하는 GN의 세계 청각의 날 캠페인
세계적인 청각 전문 기업 GN은 세계보건기구의 이번 2019 세계 청각의 날의 ‘당신의 청력을 확인하세요(Check your hearing)’라는 키 슬로건과 청각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라는 정신에 동참하는 의미로, ‘2019 세계 청각의 날 캠페인을 전 세계 80개국에서 실시한다.

GN이 진행하는 2019 세계 청각의 날 캠페인은 주요 메시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25(월)~28(목)까지 GN 그룹의 보청기 브랜드인 리사운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계 청각의 날 기념 '3.3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사운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s://blog.naver.com/resoundkorea)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세계 청각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는 GN은 덴마크에 본사를 둔 청각 전문 기업으로, 150년간 세계 80개국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보청기 솔루션을 제시해왔으며, 산하에 병원 판매 1위의 이비인후과 전문 보청기 브랜드 리사운드를 두고 있다.